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불법 매립해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 14곳이 적발되고 업체 대표 등 14명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소각 처리 대상인 폐비닐과 폐
폐기물 t당 처리 비용이 소각의 경우 27만원, 매립은 2만 3천원 가량인 점에 비춰이들은 6개월여간 처리비용을 업체별로는 무려 50억원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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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처리해야 할 폐기물을 불법 매립해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 14곳이 적발되고 업체 대표 등 14명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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