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각종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에서는 매물이 회수되고 일부 매도호가가 오르는 등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습니
매매호가도 올라서 개포 주공 1단지 42제곱미터는 7억8천만원에서 8억원으로, 49제곱미터는 9억6천만원에서 10억원 선으로 상승했습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101제곱미터도 한 달 전까지만 해도 9억원대에 매물이 나왔지만 오늘은 11억원 까지 호가가 형성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