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인근 3만9천가구 분양 관심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결정됨에 따라 대운하 인근의 분양물량도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내년 중 대운하 건설 인근에는 총 74개 단지 3만9천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대구광역시 물량이 가장 많은 40곳 2만2천가구, 광주 26곳 만3천가구, 구미 5곳 3천 등입니다.
대구 물량 가운데 3천가구 이상 초대형 규모도 두 곳으로, 포스코 건설이 3천600가구, 동화주택이 3천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