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 대출’ 스마트크라우드, 내달 16일 1호 투자상품 출시

스마트크라우드는 27일 부동산 전문 P2P 대출 플랫폼을 출범하고, 다음달 16일 1호 투자상품으로 상가 임대보증금 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크라우드 측은 “상가를 대상으로 한 임대보증금 담보대출은 현재 금융권에서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다”며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크라우드는 1985년부터 골프장, 빌라, 상가, 유통센터, 아파트, 쇼핑몰 등 30여년 동안의 부동산 개발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출범한 플랫폼 회사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