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운전 수명이 끝난 고리 1호기가 10년간 계속운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11일 과학기술부로부터 10년 계속운전에 대한 안전성 허가를 받은데 이
고리 1호기가 계속운전을 하게 됨으로써 신규원전 건설시 주변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에 준해 가산금이 일시에 지원되고,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에 따라 가동발전소에 지급되는 지원금이 10년간 지원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