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당선자 "한미일 3자 협력 중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부시 미국 대통령, 일본 후쿠다 총리와 연쇄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노 대통령-이 당선자 다음주 회동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가 대선 이후 다음주 처음으로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이명박 당선자는 전임자가 존중받는 전통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다음주 발표
이명박 당선자는 오는 24일이나 26일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구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명박 특검법 거부권 논란 가열
'이명박 특검법'에 대한 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를 놓고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예정대로 특검법을 공포한다는 입장인 가운데 한나라당은 위헌성을 들어 거부권 행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 한 '당권-대권분리' 논란 조짐
한나라당내 친 이명박계가 당권과 대권을 분리한 당헌규정을 손질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친 박근혜계가 반발하는 등 다시 분란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신당 '친노 2선 후퇴론' 부상
대선참패의 후폭풍에 휩싸인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친노그룹의 2선 후퇴론 내지 결별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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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충남·대구,경북과 전북 등 3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 '차명' 유력 300~400개 계좌 추적
검찰이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차명계좌의 개연성이 많은 300~400개 계좌를 집중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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