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8일 상장 예정인 온라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한 주간 13.5% 오른 7만15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6.9% 오른 6만200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국내 1위 영양수액 제조사 JW생명과이 1.3% 오른 3만9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0% 내린 1만5750원,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7% 넘게 내린 2만65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4.8% 내린 1만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4.1% 내린 1만7750원,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1% 내린 3만5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6.3% 오른 4만2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6% 오른 4만3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9.1% 내린 7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7.1% 내린 6500원,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3.9% 내린 1만225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3.5% 내린 5만6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5% 내린 2만725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8% 내린 3만4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5% 내린 1만95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1% 내린 2만2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 넘게 내린 4만7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3.1% 오른 3만3000원, 삼성SDS의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자회사 시큐아이가 2.4% 오른 2만10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5% 내린 2만9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7.4% 오른 2만70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4.3% 오른 3만5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4% 오른 78만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5% 오른 1만6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6.3% 내린 75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5.9% 내린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