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연말을 맞아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MB랠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새 정부 수혜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미국은 산타랠리 한국은 MB랠리 기대'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명박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인선안을 시작으로, 주식시장에서도 'MB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기관투자자의 연말 수익률 관리로
심 팀장은 최근 MB 수혜주로 부상한 증권과 은행, 건설, 철강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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