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새벽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선체와 실종 선원 1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밤
새 계속됐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경비정 4척과 함정 5척을 동원해 밤새 사고 선박과 실종 선원을 찾았지만 선체나 선원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서치라
해경은 헬기와 경비정을 추가로 배치해 수색작업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이미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나 실종 선원들의 생존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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