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003년 세계 최초로 금융칩 기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금융의 퍼스트 무버’로서 선도적인 성과를 이뤄냈고, 지난해에는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 1000만, 인터넷뱅킹 고객 200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3저 1고(저금리·저성장·저출산·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른 중·장년 고객 증가와 평생 금융수요에 발맞춰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스타테이블(STAR TABLE)’, 맞춤형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KB골든라이프’ 서비스 등 국민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금융서비스
국민은행은 개인 고객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영업점에서 최초 신규고객 등록을 한 고객 및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5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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