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 에너지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핵시설 불능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토통신에 따르면 북한 현학봉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은 남·북한과 중국의 3자 북핵 대북 설비 지원 협의를 마
통신은 현 부국장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핵시설의 재가동을 불능화 작업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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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 에너지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핵시설 불능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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