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안방보험에 인수된 동양생명이 창사 이래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1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946억원으로 76.6% 급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5.1%, 18.2% 증가해 1858억원, 1555억원을 기록했다.
[노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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