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황새' 조재진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단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조재진의 에이전트사인 IFA에 따르면 조재진은 어제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해, 뉴
IFA의 한 관계자는 "프리미어리그 4개 팀과 협상을 벌여온 가운데 뉴캐슬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던 팀과 협상이 결렬됐다"며 "이에 따라 뉴캐슬 입단 작업을 위해 급히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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