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은 부회장 4명 승진을 포함해 모두 264명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서병기 사장과 이정대 사장,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 엠코 김창희 사장이 각각 부회
또 사장 7명, 부사장 12명, 전무 14명, 상무 55명, 이사 83명, 이사대우 89명 등의 승진이 이뤄졌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체제에 돌입하는 만큼 전세계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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