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54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서 화재보험협회에 요청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협회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7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돌보는 곳으로 보육교사의 재난대응능력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이 좌우되는 시설”이라며 “보육교사에 대한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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