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미지엔과 함께 472억1200만원 규모의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3번지에 지하 7층~지상 16층, 총 41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국회의사당, 공공기관, 언론기관, 금융기관 등이 밀집한 여의도 핵심업무지구내 들어선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IFC몰 등이 가깝다. 인근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 빌딩 1층에 마련했으며 다음달 문을 연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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