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일(31일) 100 명 미만의 특별사면·복권을 단행합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30일),"이번 특사는 정치인과 경제인 그리고 노동과 사회 정책 현안 관련 집단운동으로 사법처리를 받은 사람들 이렇게 세분류로 큰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특사에 선거법 위반자들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면·복권 대상자로는 김우중 전 대우 회장
한편 최원석 전 동아그룹회장과 장진호 전 진로그룹회장 그리고 문병욱 썬앤문 회장은 배제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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