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시행·신탁, 대표이사 이창희)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인근에서 '서초 어반하이' 오피스텔은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42㎡~44㎡, 55㎡, 68㎡ 등 총 352실 규모다. 시공은 일광E&C(대표이사 김국환)가 맡았다.
↑ 서초 어반하이 투시도[사진제공: 일광E&C] |
여기에 롯데타운 조성(서초동 롯데칠성부지) 계회과 정보사 이전 부지(터널) 재개발을 통해 교육, 예술, 상업 복합 클러스터 형성 예정, 서초구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 300만㎡ R&D 특구지정 확정 등 대형 개발호재가 많다.
교통여건도 좋다. 남부터미널역(지하철 3호선)과 교대역(지하철 2·3호선), 강남역(지하철 2호선·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남부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 광역교통망도 발달돼 있다.
또한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대학, 한국국악원, 서울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예술의전당, 양재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과도 가깝다.
입주자를 배려한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빌트인 가구와 생활가전 일체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복도설계와 이중 보안시스템, 무인 택배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공개공지와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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