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솜고르기 장세를 보인 네이버(NAVER)가 24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1분 현제 유가증권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0.37% 오른 8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7000여주로 노무라, C.L.
장중 한때 81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실적 개선과 미국, 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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