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고 있는 펀드들이 올해 46조원의 평가이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28일 기준 자산운용사들이 운용중인 펀드는 8천966개이며 이들 펀드의 평가 이익은 46조5천억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펀드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올해 순자산총액 증
이 중 해외 펀드 평가이익이 19조9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얻은 평가이익은 48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