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곳에서 열린 2008년 새해맞이 행사에 183만 7천여명이 모여, 지난해 167만 5천여명에 비해 9.7% 늘어난 것으로 집계
경찰청은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행사에 시민 10만여명이 모인 것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61만명, 강원 경포대 20만명 등이 참가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새해맞이 행사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전·의경과 경찰관 만3천여명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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