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최근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선정한 올해 세계 CM(건설사업관리)·PM(개발사업관리)업체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순위에서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1년만에 순위를 4단계 끌어올린 것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한편 이번 순위에는 한미글로벌에 이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4위)와 삼성C&T(19위) 등 국내 기업 3곳이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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