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6.94p(-1.80%) 내린 941.94p로 상승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이 10500원 에서 1만3750원으로 30.95% 상승했으며,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27.12%), 인공장기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15.63%),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13.95%)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3400원 에서 3000원으로 11.76% 하락했으며, 화장품제조업체 지디케이화장품(-10.20%), 해충기피제 개발업체전진바이오팜(-9.30%),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8.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모를 앞 둔 봉제의복 제조업체 호전실업은 1.98% 내려 4만9500원이며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반도체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1만9000원으로 3.54% 올랐으나,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2만7000원으로 3.57% 하락했고,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가 8000원으로 1.84% 내렸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현대 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4.35%가 오른 1만2000원이며,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21% 하락한 2만원을 기록했고,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3.59% 하락한 73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완전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1만2850원으로 4.81% 하락했고, 전문 의약품 개발업체 라이트팜텍은 7.94% 내린 1만4500원이나 체외진단용 의약품 개발업체 휴마시스가 8000원으로 9.59% 상승했고,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원으로 5.26%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치매패치 및 금연패치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3만3000원으로 4.43% 올랐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9650원으로 4.32% 상승했으며, 항체치료제 개발 업체 파멥신도 3.13% 오른 1만6500원을 기록했다.
그 밖에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시큐아이(4.27%), 오스테오시스(2.88), 선익시스템(2.60%), 메이플세미컨덕터(1.15%), 라파스 (0.48%)등이다.
하락세를 나타낸 종목으로는 에프엔에스테크(-8.47%), 옐로모바일(-6.85%),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6.45%), 앱클론(-5.97%), 에프엑스기어 (-4.35%), 바이오제닉스 (-3.82%)등 순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