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금리인상 탓…? 하락세 출발
↑ 유럽 증시/사진=연합뉴스 |
유럽 주요 증시가 29일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85% 하락한 4,404.1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09% 떨어진 10,4
투자자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포럼 발언으로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르면 9월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습니있다.
한편, 영국 런던 증시는 이날 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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