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참여정부 출범 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권의 6억 초과 아파트는 14만 8천여 가구가 늘어나 모두 20만 3천여 가구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집 값이 두배에 가까운 93%나 오르면서 중소형 아파트는 물론 재건축 아파트가 대거 6억원 이상 가격대로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 5년간 110%가 올라, 6억 이상이 6배나 늘어난 7만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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