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 달성 예정인 임대주택 100만가구를 기념해 바람직한 공동체 주거공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현상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LH 임대주택은 92만가구에 이른다.
공모 대상은 동탄2 신도시 A4-1, A4-2 블록으로 LH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해당 블록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개발테마는
국내 건축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아뜰리에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규모 사무소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공모단위를 3개로 나누어 추진한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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