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한 초등학교 이혜진 양과 우예슬양이 실종된지 오늘로 9일째를 맞고 있지만 아무런 단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종 후 행적을 쫓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다 금품을 요구하는 협
있어 수사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70여명과 전경 6개중대 480여명 등을 동원해 집 근처 수리산과 안양천변 등을 재수색하고 집과 멀리 떨어진 곳 등으로 수색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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