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많이 먹으면 폐경기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양대 의대 김미경 교수팀은 유방암 환자와 일반 여성의 버섯 섭취량과 유방암 위험 등을 분
그 결과 폐경기 여성의 경우 버섯을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미경 교수는 폐경기 여성들은 하루에 버섯을 15그램 섭취하거나 일주일에 세번 이상 먹으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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