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3% 넘게 오른 1만7000원, 지난해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1.6% 오른 1만6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11.1% 내린 1만200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0% 내린 4만5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8.3% 내린 2만7500원,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8.1% 내린 1만7000원,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7.4% 내린 2만5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9% 내린 8750원, 지난 2일 코스피 상장심사를 통과한 국내 1위 영양수액 제조사 JW생명과학이 4.8% 내린 4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10.6% 내린 2만9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8.3% 내린 5500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8% 가까이 내린 7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6.3% 내린 1만875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6.1% 내린 2만3000원,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6.1% 내린 1만1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5.4% 내린 3만5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5.3% 내린 2만2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3.3% 내린 4만40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2.4% 내린 2만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2.7% 오른 75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16.7% 내린 2500원,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