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0-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안양역’이 6일 청약 결과 최고 26.6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일반 분양 총 1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7명이 청약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B형은 최고 경쟁률인 26.67대 1, 전용 59㎡A형은 20.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청원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한양수자인 안양역’은 지하 2층 ~ 지상 29층, 4개동, 총 41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114㎡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 84㎡ 총 186가구이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고 정당계약은 20~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