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소형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분양업계는 '송파 두산위브'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예상했다. 이 단지는 전용 59~84㎡의 중소형주택형으로만 구성됐기 때문이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8월 신규분양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10개 단지 타입 중 6개 단지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었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중소형면적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가격상승률도 높고 분양시 청약성적도 우수하게 나타난다”며 “여기에 조망권까지 확보한 중소형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많아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 규모로, 단지 앞으로 흐르는 성내천을 조망할 수 있다. 송파구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성내천은 송파구 내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해 한강으로 이어지는 약 9㎞ 자연생태하천이다. 이곳에는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당첨자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19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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