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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후 연내 전국 재개발 분양 1만6천가구…전년대비 곱절 넘어

기사입력 2016-09-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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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국에서 재개발 분양 규모만 1만6000가구에 달해 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재개발 단지는 도심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가 안정적이어서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 그만큼 분양가를 끌어올릴 공산도 커진다.
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이후 연말까지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될 물량은 전국 29곳, 총 1만6370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6626가구(17곳)의 2.5배나 많다.
특히 수도권에서만 전체의 71.4%인 1만1687가구가 공급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발표된 후 당장 주택공급이 줄 것처럼 시장이 곡해돼 일부 지역들은 매도자 우위로 시장이 바뀌면서 매물이 줄고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다만 도심의 좋은 입지의 재개발 분양물량은 도시외곽이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 있는 택지개발지구 보다 수요가 안정적이어서 시장 위축기에도 가격하락이 제한적이므로 청약할 만 하다”고 밝혔다.
연내 분양을 앞둔 주요 재개발 정비사업 분양예정 단지 중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된다.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흥동 대흥2구역에 전용면적 59~112㎡, 총 1248가구 규모로 의 신촌그랑자이를 이달중 분양한다. 49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가까와 이대와 신촌 일대 대형 상권과 신촌세브란스, 강북삼성병원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4구역에 전용면적 59~114㎡, 총 1182가구 규모 롯데캐슬을 11월경 분양한다. 49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경의중앙선 수색역 역세권이며 공항철도와 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지어시티역도 이용할 수 있다. 수색로와 가양대로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진입이 쉽다. 시청과 광화문 방면 도심 이동이 쉽고, 수색역세권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서 인프라가 확중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5구역에 전용면적 39~136㎡, 총 1546가구 규모 SK뷰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81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세권이며 대방초교가 단지와 접해 있고 강남중과 성남중·고, 숭의여고 통학이 용이하다.
대림산업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명장1구역에 전용면적 59~84㎡, 총 1384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을 10월 분양한다. 82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명동초, 충렬중, 혜화여중·고, 금정고, 충렬고 등 7개 초·중·고교가 몰려 교육여건도 좋다.
대우건설도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대신6구역에 전용면적 39~98㎡, 총 815가구 푸르지오를 11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비중이 65%(532가구)에 달해 중간층 배정 가능성이 높다.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과 동대신역 역세권이고 자갈치시장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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