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도에서 발견된 '타르 덩어리'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사고로 유출된 원유와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추자도 주민들이 채취한 해조류인 '톳'
현재까지 수거된 해조류 등에 붙어 있는 타르 덩어리는 150㎏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예찰활동을 하고 있으나 추가로 발견된 타르 덩어리는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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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도에서 발견된 '타르 덩어리'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사고로 유출된 원유와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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