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33p(0.14%) 내린 940.91p로 상승 한 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은 코스닥 심사 청구 기업으로 1만7100원에서 2만원으로 16.96% 상승했으며 다음 순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5만1000원으로 13.33% 올랐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2만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12.20% 하락했으며 이스타항공(-9.38%), 시큐아이(-8.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1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기업인 완전 의약품 제조업체 제이더블유생명과학은 4만100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반도체 제조기업 뉴파워프라즈마도 10.13% 올라 2만650원이나 봉제의복 제조기업 호전실업은 2.58% 내려 4만725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금속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는 6.25% 내려 7500원이며 기타 사업지원 서비스업체 코엔스도 4.17% 내린 1만1500원, 조류 및 유해동물 기피제 해충 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와 유기화학물 연구 개발업체 애니젠은 각각 2.93%, 3.58% 상승한 1만8200원, 2만4250원에 거래됐다.
화장품 제조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은 1.20% 내려 2만500원이며 카버코리아도 1.74% 내린 5만6500원이지만 생리활성 소재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는 3.45% 오른 6000원이며 화장품 소재 제조기업 바이오스펙트럼도 3.51% 상승한 2만9500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1.32% 내린 74만5000원이며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도 6.67% 하락한 2만1000원이며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는 1만9900원으로 소폭 내렸다.
홈쇼핑 전문업체 롯데홈쇼핑은 1.25% 내린 7만9000원이며 동종업체 홈앤쇼핑도 2만4500원으로2% 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앱클론, 덴티스, 한국코러스, 노바셀테크놀로지, 지아이티 등이다.
한편 LGCNS, 옐로모바일, 메이플세미컨덕터, 프로넥스, 필옵틱스, 에프엑스기어, 티맥스소프트, 선익시스템, 네이처리퍼블릭, 파멥신,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바디프랜드, 아이큐어, 에이프로젠, 올리패스, 메가젠임플란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