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 캠코 경영지원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수만 부산 기장군 와여마을 이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자매결연 마을과의 유대를 다졌다.
김기덕 캠코 경영지원부장은 “추석을 맞아 1사1촌 마을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하고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캠코는 지난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와여마을과 인연을 시작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경북 영양군 송하리, 전남 곡성군 신리, 경기 가평군 두밀리 등 3개의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성에 맞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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