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갤럭시노트7 파동, 북한 핵실험 등 3대 악재가 맞물리며 급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이 속출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상장사 중 635개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60개 종목이 장중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삼성SDI우선
코스닥 상장사 중에는 총 65개 종목이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벅스가 기존 신저가 대비 6.01% 하락한 882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채종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