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수사·세무조사' 최소화
인수위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검찰의 대기업 수사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새정부 부처 12~15개로 축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현행 18개 정부 부처를 12~15개 부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부총리 제도는 폐지하되, 정무장관직을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김한길 은퇴 선언 신당 '술렁'
김한길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총선불출마 선언과 함께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신용불량자 300만명 이자 감면
금융감독당국이 300만명에 이르는 금융채무불이행자에게 원금을 상환하게 하되 이자는 사정에 따라 감면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택배·퀵서비스 피해보상 강화
택배업체의 잘못으로 인한 손해배상 한도가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배송이 당초 예정시간의 50%를 초과하면 배송비를 모두 환불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종부세 기준 9~10억으로 상향 조정
재정경제부가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준을 현행 6억원에서 9억원 또는 10억원 초과로 완화하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초부터 대출금리 잇따라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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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소한'...내일도 포근
1년중 가장 추운 절기라는 '소한'을 맞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월요일인 내일도 따듯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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