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에서 여진이 이어진 가운데 ‘지진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일본 SE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내진설계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그외 건설 자재를 공급하는 대창스틸은 21.76%, 삼영엠텍은 17.09%씩 상승하고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연면적이 500㎡가 넘거나 2층 이상으로 신축되는 건축물은 반드시 내진설계를 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22일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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