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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 화장품 제조·유통 사업 키운다

기사입력 2016-09-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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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화이브라더스가 자회사인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제조 및 유통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홈쇼핑 브랜드 뷰티풀 마인드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다음달 자체 화장품 브랜드 ‘뷰티핏 시즌2’를 론칭할 예정이며 국내 유통 독점권을 확보한 브랜드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는 화이브라더스가 올해 1월 설립한 회사다. 현재 홈쇼핑을 시작으로 기타 유통망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시즌1을 론칭했다.
뷰티핏은 시즌2는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 콘셉트로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뷰디풀 마인드에 따르면 시즌1은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유지가 어렵다는 소비자, 연예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즌2를 개발했다.
시즌2는 듀얼쿠션 2종과 크림 2종, 립케어 제품 3종으로 구성된다. 시즌2는 ‘듀얼 커버 앤 글로우 팩트’ 콘셉트인 듀얼 용기 타입이다. 회사는 광고 모델을 시즌1에서 황우슬혜 1명이었지만 시즌2부터 황우슬혜, 이시영 등 모델을 2명으로 늘리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해외 브랜드 국내 유통 사업도 강화한다.
뷰티풀마인드는 앞서 유럽 모나코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이자 SOS 샘플로 불리는 ‘꾸데끌라’를 지난 4월 국내 단독 론칭해 상반기에만 10억원의 매출을 거둬 들였다.
또한 이르면 다음달 허브티 브랜드 ‘제이슨원터스티’를 출시하고, 내년 2월에는 프랑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크리스티앙 브루통’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메이스타’도 국내 출시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원선 화이브라더스 IR·PR본부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연구개발(R&D) 투자비로 인해 유통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한 자릿수에 불과하지만 내년 연간 실적으로 250억원 규모, 전체 영업이익의 25%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는 꾸데끌라 앰플이 GS홈쇼핑에서 특별 프로그램에 추가 편성되면서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승범 화이브라더스 대표는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유통사업 부문의 호조는 종합 엔터테

인먼트사로 발돋움하는데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며 “화이브라더스만의 특화된 포지션과 중국 프리미엄을 활용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브라더스는 올해 초 중국 화이브라더스의 자회사 화이&조이 엔터테인먼트가 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설립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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