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흥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포항시 부동산시장은 포항 폐철도 공원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달 19일 착공에 들어간 '포항 Green way(철도유휴부지 도시 숲)조성사업'은 옛 포항역에서 효자역에 이르는 4.3km구간(대지면적 12만㎡)에 2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완공시 공원에는 숲과 정원, 광장, 갤러리, 도서관 등 다양한 휴게공간이 들어서 앞으로 포항시를 대표하는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용흥 서희스타힐스' 단지 안에도 다양한 조경시설과 녹지공간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모든 가구에서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와 일조량 극대화를 위해 아파트 동을 대각선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중소형 면적이지만 4베이와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펜트리,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으로 우방스포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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