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다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미국 고요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
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나흘째 이어지며 지수가 181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좁히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포인트 오른 18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화학,의약품,기
계,의료정밀업이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종이목재,비금속광물,철강금속,전기전자,운수장비업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중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중공업,국민은행,신한지주,SK텔레콤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과 LG필립스LCD,우리금융,현대자동차,SK에너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유진기업과의 M&A설을 부인하하면서 8% 하락하고 있고,장하성펀드가 지분 보유 사실을 공시한 성지건설은 5%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2
NHN과 하나로텔레콤,LG텔레콤,평산,키움증권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메가스터디와 SK컴즈,아시아나항공,다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대성은 로스쿨 사업 진출 소식을 바탕으로 11% 올라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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