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영 KEB하나은행 부행장(가운데)과 조재현 조직위원장(왼쪽 첫번째), 공승연 홍보대사(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은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인식과 통일 염원 확산차원에서 5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하나평화다큐상’을 신설해 분단현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또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키 위해 ‘다큐백일장’ 시상을 진행하고 은행 초청 외국인과 탈북청년 등이 함께하는 ‘DMZ 평화자전거투어’도 진행할
국내외 1000여편의 출품작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매년 40여 개국 100여편 넘게 상영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DMZ(Demilitarized Zone)가 상징하는 평화와 소통, 생명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영화제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