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남산 한옥마을 옆, 충무로 필동 골목 위치한 ‘베이커리24번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골목의 주소를 따서 지은 지역 친화적인 가게 이름만큼이나 친절한 직원들이 반겨주는 이곳에서, 입소문이 난 맛있는 빵과 음료도 만날 수 있다.
베이커리24번가는 매일 아침 파티쉐리들이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쫄깃쫄깃한 빵을 만들어낸다. 담백하고 고소한 치즈 바게트, 잡곡 식빵 등의 식사용 빵부터 시금치 치아바타, 흑임자 깜빠뉴등 속 재료로 매일 다른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코코넛 아이스쿠키, 녹차 휘낭시에와 같은 다양한 수제 케이크와 디저트 쿠키류도 준비되어 있다.
옛 남학당 터에 자리 잡은 ‘베이커리24번가’는 ‘24번가 서재 남학당’과 이어져 있어 곳곳에서 작가들의 드로잉, 조각, 미디어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무를 형상화한 모양의 외관과 새의 둥지를 연상시키는 간판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주며 마치 예술 공간에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가을, 유자 머핀’과 여러 가지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담아 만든 ‘계절 과일 타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함께하는 파티쉐리
- 김은별, 김여진, 이세진, 김혜진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