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 펜테리움 IT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금강주택] |
이번 지진은 불행 중 다행으로 진원지가 깊어 인명피해나 대규모 붕괴사고 같은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건축 전문가들은 경주 뿐만 아니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추가령 단층이 존재하는 만큼 모든 건축물에 내진설계가 기본이 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강주택은 동탄테크노밸리 18-3블럭에서 시공 중인 지식산업센터 '금강 펜테리움IT타워'의 벽체 내부(코어)에 커플링 빔을 설치해 지진 등 흔들림이 발생할 경우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내진·내풍기능이 갖췄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형트럭의 원활한 물류기능을 위해 진출입로 라인을 완만하게 설계했다. 주차대수는 총 294대다. 또한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물류하역장을 마련하고, 물류 이동동선을 단축시키기 위해 벽체 코어 중앙에 양방향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단지에서 올 하반
계약자는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업체일 경우 4년간 법인세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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