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람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견실경영’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자는 의지에서 기획했다.
이날 참석한 성시형 보상전략파트 책임은 “선조들이 흘린 땀방울이 후대에 훌륭한 유산으로 남았듯이 견실한 조직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창의적이고 열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객 감동을 실천한 직원 및 RC 대상으로 ‘칭찬택시’를 운영 중이며 ‘칭찬愛데이’를 통해 매월 고객만족 직원을 선발한다. 경영진의 현장 방문, 도시락 미팅 등 CEO의 활동을 소
안민수 사장은 “화창한 가을날,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4분기에도 한 방향으로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