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소재 산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발한 1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교실, 부모와 자녀가 한조를 이뤄 진행하는 배드민턴 단체전 경기 등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드니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동수 선수를 비롯해 김지현, 최민호, 하태권 등 국가대표 코치진이 참여해 배드민턴 기술을 직접 가르쳐 주는 등 참가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배드민턴은 성별, 나이, 국가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한편 메트라이프가 후원하는 BWF 월드 시리즈의 빅터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가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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