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생활공간을 상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1차 미래 건축포럼을 2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반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미래 도시 공간의 변화를 첫번째 화두로 잡아서 황승호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미래 자동차와 건축과 도시’로 주제발표를 한다. 정영균 희림건축 대표와 이재용 국토연구원 센터장, 김지엽 아주대 교수, 김성아 성균관대 교수가 패널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해성 국건위 위원장은 “미래건
국건위는 올해 총 3차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고 포럼 주요 내용을 누리집(www.pcap.go.kr)과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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