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소재 자회사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32억4000만원 규모의 신주를
회사 측은 유동자금 및 문화산업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1.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8일이다.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는 완구제품과 완구부속품 제조하는 업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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