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캠프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휴식과 소통을 제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힐링캠프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38억원을 지원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힐링캠프 외에도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숙박교육과 현장 직무중심의 비전교육, 소외지역으로 직접
이번 캠프 일정에는 현장중심 맞춤형 특강 교육과 요가, 영화치료, 아침고요수목원 산책 등 사회복지사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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