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수도권 주택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서울·수도권 주택 수주잔고 증가속도가 건설업종 내에서 가장 빠른 만큼 최선호주로 추천한다”며 “수도권 수주잔고만 약 7조원 가량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수주잔고는 그 이상인 것으로
그는 “자체사업(시행분양) 역시 수도권 택지확보를 통한 사업전개가 하남미사, 동탄, 부천옥길에서 확인되는 등 주택 대표업체로서의 면모가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주택의 미래에 투자한다면 바로 GS건설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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